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너벨 가토 (문단 편집) == 평가 == 아 바오아 쿠에서 도망친 것은 "[[권토중래]]"를 핑계로 댔다고 해도 결과적으로는 "적전 도주"라는 견해가 있다. 하지만 어차피 역사는 승자가 덮어쓰는 것이라 도망가서 나중에 크게 한 건 터뜨리면 과거의 수치 따위 세탁된다. 어쨌거나 가토는 콜로니 떨구기에서 크게 공헌했으니...--근데 가토는 죽었으니 역사책은 연방이 쓴다-- 물론 가토 최후의 분전(부하들의 후퇴를 위한)을 근거로 이 견해를 부정하는 팬들도 있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아 바오아 쿠 전투 이후에 있었던 일이고, 최후에는 그렇지 않았으니 아 바오아 쿠에서도 도망친 것이 아니라는 말은 논리적으로도 말이 안된다. 아 바오아 쿠에서는 직속 상관의 퇴각 명령이 있지 않았던 이상 적전 도주가 맞다. 사실 이에 대해선 가토만큼이나 데라즈 쪽에도 1차적인 책임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당장 가토 본인은 전용 겔구그가 망가져서 수리를 위해 근처의 아무 전함에 탑승했는데 그게 하필 데라즈의 기함이었고 이후 아 바오아 쿠 전투가 지온의 패배로 거의 기울어지자 아무 MS나 잡아타고 옥쇄할 생각이었다. 그걸 데라즈가 '지금 나가서 개죽음당하지 말고 훗날을 위해 권토중래 하자.'고 설득해서 옥쇄를 못했을 뿐이지.] 다만, 현행 대부분 국가의 군법으로는 상관인[* 원소속인 항공모함 도로아가 격침당해 소속 불명 상태에서 일단 데라즈 함대로 복귀한 상태의 경우 데라즈를 상관으로 볼 수 있다.] 데라즈의 지시(실상은 설득)로 후퇴하였고, 개별이 아닌 조직체로서 일원이었기에 적전 도주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물론 이에 비해 데라즈 본인은 온전히 상관의 허가(키시리아가 사망했을 시점 이전이기에) 없이 후퇴한 것이므로 엄연히 적전 도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